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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리'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에게.. 2006/02/17 13:38
[흐린/어제] http://nfeel.co.kr/tt/652
공동체라는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등급과 눈에 보이지 않는 등급간에 나누어진 계층적 삶에 귀속된 채 묻혀 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써 끄집어 내지 않는 한 또는 불평등에 대한 처단을 당하지 않는 한 큰 불편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기적이기도 하겠지만 일반적이기도 하다. 대체로 인간적이라고 규정짓는대 있어서 반드시 옳고 정의로운 것만이 인간적인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들어난 사실(fact)에 대해서 만큼은 순수한 정신세계로의 귀향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건 인간 내면이 갖고 있는 바름에 대한 원초적인 목적 의식에 기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 인정하긴 싫지만 다수가 인정함으로써 하나의 가설이 되고 사실이 될 수 있음은 우리 뇌리에 각인된 계층으로 구분된 등급에서 파생된 강제적 신뢰성이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1 + 1 = 2 라는 기초적인 수학적 진실 앞에서도 높은 등급에서 적용된 가설에 의해서 우리는 충분히 망설일 수 있다.

요컨대 평범한 시민들은 소위 <기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쏟아대는 글들을 대체로 신뢰하고 하나의 지식으로 담아놓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 또한 같은 공동체에 속해진 구성원 중에 하나이며 다만 조금 더 나은 소식통과 취재라는 일상의 행동을 통해서 얻어낸 가설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곧잘 써대는 '모 관계자에 의하면' 이나 '누구누구 소식통에 의하면' 등과 같이 단지 들은 바에 의한 전달자의 구실 그 이상도 아니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는 <기자>라는 직업이 가진 특성 및 등급에 대한 사회적 단편의 오류 중 하나이거나 그들이 행하지 못하는 '분석적 태도'를 견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물론 각자의 개인적 취향에 근거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작은 노력이나마 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나' 가 아닌 '우리' 를 위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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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 2006/02/17 17:38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저는 우리보다 나를 더 중시하는거 같아서
사실 조금 걱정이긴 하죠.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 하는데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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