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28 | want to resume - Blogger of our inside is actualized. Our voice ourselves... Now, the real comes. Home Tag Local
[1] ... [15][16][17][18][19][20][21][22][23] ... [481]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잘못을 인정한다는 거.. 2007/01/08 15:06
[흐린/어제] http://nfeel.co.kr/tt/712

남은 인생동안 수많은 굴곡과 역경들이 부지기수로 널려 있을텐데 난 아직도 내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 매우 박하다.
이유는 단순하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그 나의 잘못을 '내 잘못' 으로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리 뭐라한들 '스스로가'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라면 논란의 쟁점과 다툼속에서 헤어나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사람들은 주관적인 사고방식을 말하곤 한다. 이는 자기 스스로의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판단하고 사고하기 때문인데 아무리 다른 사람 관점에서 생각해 보더라도 줄곧 머리속을 꽉 채우는 생각은 '그래도 내가 맞는거야' 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논란과 쟁점이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일때면 후회하게 된다.

'뭐하러 내가 맞다고 우긴걸까?'

중요한건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건 곧 대립이고 누구 하나 물러섬이 없을 때는 등을 돌려 적이 되게 마련이다. 후회라는 느낌의 글자들이 머리속을 맴돌고 있는 시점은 이미 때늦은 자책성이 강하다.

'굶어 죽을 지언정 지고는 못산다' 라는 쓸모없는 승부욕이 하나의 해결책을 수십가지의 문제점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나' 라는 개인이기전에 한 아내의 '남편' 이며 한 집안의 '가장' 을 생각하고,
'나' 라는 개인이기전에 어느 팀의 '일원' 이며 한 회사의 '직원' 임을 생각하며,
'나' 라는 개인이기전에 한 동네의 '주민' 이며 한 국가의 '국민'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제나 '나' 를 내세우기 보다는 '가장'이며 '직원'이고 '국민'으로서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

승부로서의 논쟁보다는 <가치> 와 <미래> 에 대한 비전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으며...



[TAG] arrow
Trackback0 | Comments0
*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nfeel.co.kr/tt/trackback/712 [Copy]
* 이 글의 덧글들 ::
* 이 글의 덧글 남기기 ::
 
등록
IPleft(c) 2003-2006 7828. '정보공유라이선스:영리·개작 불허'에 따라 이 블로그의 모든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pace
A : P
arrowSearch

검색
arrowAdSense

arrowCategory

전체 (481)
흐린 (177)
밝은 (185)
김C의 남자이야기 (109)
고민되십니까? (10)
arrowRecent Article

생존신고.. (2)
사회 생활 잘하기 1 (8)
[save] 일상성의 미학 - 日常..
글의 뽄새는 그의 성격이다.
단점 (3)
여자이야기: 정우성이라는 이..
부끄러운가?
arrowCounter

* Today - 28
* Yesterday - 27
* Total - 1290181

arrowSkin by 7828 (live.com Customize)

arrowPowered by TT
arrowXML R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