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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한쪽에 편중된 글을 많이 보게 된다.
오늘의 논란은 Active-X 인가?
가끔씩 메타사이트를 보다 보면 저 글이 왜 추천이 저렇게 많을까 싶을 때가 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앞으로의 이 나라를 이끌어갈 주춧돌일만한 젊디 젊은 사람들이 너무나 소신없이 냄비 뚜껑 마냥.. 누군가가 '이건 이래서 나쁜거다' 라고 하면 우르르 쏠림 현상이 일어나 순식간에 군중 심리가 작동시키게 만든다.
나는 이런 국민 심리가 지금의 정치 행태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
소신없는 투표.. 자기가 가진 무언의 힘을 그렇게 쉽게 버리고 싶은가?
결국 그러한 사람들로 하여금 비판글은 새롭게 작성되고 전파를 타게 된다. 네트웍이라는 전파는 무한한 연속성을 띄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러한 글에 따른 편중된 지식만을 갖게 되고 만다.
언론의 눈가리기는 결코 특정 조직만의 힘이 아니다.
평범한 우리들 사이에서도 얼마든지 가공되고 눈가리고 귀를 막을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어떠한 것이 더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글을 쓰는 이는 반대 의견을 소개하여 줄 것이며 읽는 이는 다른 의견도 찾아 보는 최소한의 노력속에서 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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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Vogelfrei 2007/01/19 13:19 DELETE
제목: IT 업계를 떠나고 보니…
IT업계 특히 우리나라의 IT업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 역시 그런 흐름에 끌려 IT매체 기자 생활을 오랫동안 했다. 그러다 보니 IT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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