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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한지민의 키스가 느린 이유! (8)
2006/09/27 새로운 도전과 당근! (4)
2006/09/06 가수 이름을 찾습니다. (9)
2006/08/30 구글 애드센스 텍스트 광고 나름의 분석안.. (4)
2006/08/30 스푼 [spoon] (4)
2006/08/29 구글 애드센스 eCPM과 수입에 대한 궁금증 (3)
2006/08/28 구글 애드센스 왜 이러지? (17)
2006/08/28 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 (6)
2006/08/24 구글 Personalized Home (6)
2006/08/23 강의 잘하는 Tip (6)
한지민의 키스가 느린 이유! 2006/10/13 13:57
[밝은/내일] http://nfeel.co.kr/tt/703

에릭의 회당 출연료 1억이라는(댓글 달아주신 분이 2,000만원이라네요;;) 드라마 '신입사원2-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어제 방영된 장면 중 극중 최강(에릭)과 공주연(한지민)이 키스를 하는 장면을 떠올려보면 남녀간의 첫키스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십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눈에 띈다.

남자의 경우 입술에 닿는 즉시 눈이 감기는 반면 여자는 순간적이지만 조금은 차분히 감기는 것이다. 이는 남녀간의 연애에 있어서 남자는 모든 상황을 일사천리 빠르게 진행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여자는 서서히 진행되어 목적에 다다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다분히 비약적인 예가 될 수 있으나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와 유사한 경험들을 통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될지도 모르겠다.

소개팅을 통해 마음에 든 여자를 만난 한남자가 있다.

연애 초보라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남자는 무작정 고민하기 시작하고 주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

"여자가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선뜻 방법을 알려주자니 지나치게 막연하다.

여자가 어떤 성격인지, 어떤 외모인지, 어떤 생활을 즐겨 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전무한 채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은 한마디로 바람둥이들이 자주 쓰는 방법 이외에는 딱히 해줄 말이 없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남자는 조급증에 걸린 사람처럼 모든게 다급해 진다. 어서 빨리 마음을 전달하고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한다.

손을 잡으면 안아보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정복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대체로 여자들은 이렇게 빠른 관계의 진전을 원하지 않는다. 단계적으로 확인 받고 싶고 '사랑한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이는 100을 주기위한 여자들의 기본적인 성향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남자도 100을 준다. 단, 남자는 짧은 기간안에 100을 주고 다시 100을 받으려고 하고 여자는 긴 시간동안 서서히 100을 주기만 한다.

드라마는 현실과 다르다. 드라마 속 에릭은 잠깐의 키스로 상황이 끝났지만 현실에서 그와 같은 경우였다면 아마도 더 안달이 나서 참기 힘들었을 것이 분명하다.

어느 대중 가요의 가사가 생각난다.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바...'

너도 나도 똑같은 연애 방식이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도록 노력하는 마음 가짐이 진실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사랑을 얻는 최단거리는 자신의 눈보다 상대방의 눈으로 바라볼 때라는 걸...



[TAG] arrow 남자, 사랑, 여자, 조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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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과 당근! 2006/09/27 10:51
[밝은/내일] http://nfeel.co.kr/tt/701
약 2주전부터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10년이 넘도록 무심코 잊고 지내왔던 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사이사이 간간히 운동이라고 몇번 시도는 해보긴 했지만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었고 이내 포기해야만 했었던 그 전쟁을 다시금 시작한 것이다.

혹자들은 살빼기가 무슨 전쟁과 비유를 하냐고 하겠냐마는 나 같은 사람은 전쟁과 비유할만큼 힘들고 고된 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힘든 일을 새로운 도전이라는 명목아래 매일 6시 기상 회사 앞까지 7시에 도착해서 1시간동안 Running!! 매일 반복하다보니.. 이젠 거의 일상이 되어간다.

첫 1주일 동안은 피곤에 지쳐서 회사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오전 내내 졸기까지 했을 정도였다. 지금은 이미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오히려 아침 운동 시간 1시간이 너무 적은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전 시간이 즐겁기까지 하다.

솔직히 이런 도전이 가능했던 이유에는 아내가 제안한 당근이 매우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나이 서른 중반을 지나 마흔을 향하는 요즘 같은 때에 왠만한 약발이 아니고서는 그러한 도전을 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 도전과제 : 살빼기
* 목표kg : 30kg 감량
* 당근 : 10kg - dslr 카메라 / 20kg - 노트북 / 30kg - 원하는건 뭐든지(신차를 뽑아 준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서 내뱉었다)

물론 내가 생각해도 30kg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kg 까지는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들었다. 고교시절때에 딱 한번 1개월 반만에 20kg을 빼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때처럼 시간이 널널한 상황도 아니고 회사일에 큰 지장을 줘서는 안되는 상황이다보니 장기적인 목표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다만,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나의 게으른 정신이 눈 앞을 아른거리는 당근때문에 오전 6시면 내 몸을 스스로 추스리고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달라진 점은 살은 당연히 빠지고 있고, 삶의 활약소가 생겼으며, 예전보다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쉽게 지치는 일도 없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적 차이점도 내적인 부분에서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있는 사람은 어제의 자기 사인(Sign)에 두줄을 그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TAG] arrow 도전, 목표, 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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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름을 찾습니다. 2006/09/06 14:52
[밝은/내일] http://nfeel.co.kr/tt/700

아침 출근할때마다 듣는 '김성주의 굿모닝 FM' 3부 끝나고 4부 시작할 때 시그널 뮤직으로 나오는 '아침밥은 어쩌고..' 하는 노래를 부른 가수를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TV 어떤 음악 프로그램에서 초대되어 나온걸 본 기억이 나는데.. 2명의 남자고 1명은 일본인이고 강산애씨하고 같이 음악을 했었던 사람이며 나머지 1명은 그 일본인이 어느 클럽에서 노래부르던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같이 음악하자고 해서 결성되었다는..

둘의 나이 차이가 꽤나 많이 났었다는거 까지 기억이 나는데..

아무리 검색 사이트를 두들겨 봐도 도무지 찾을 길이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추신 : 윽.. 보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할 수 없이 나의추천 글로 변경~



[TAG] arrow 가수, 누군지, 찾아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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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텍스트 광고 나름의 분석안.. 2006/08/30 13:20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8

구글 애드센스를 개발할 당시에 타겟은 일반 사이트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로그는 일반 사이트와는 다른게 일반 사이트는 광고가 삽입된 페이지가 일정한 주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구글 스크롤러가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를 긁어가는데..

블로그는 광고가 삽입된 페이지가 고정된 페이지가 아니라 수시로 새로운 글로 채워지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의 글이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서 광고도 일정 주기에 따라서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최초의 광고 삽입할 때 전체 페이지를 스크롤러가 긁어 가면서 해당 블로그 사이트의 핵심 주제를 결정짓게 되고 만약 현재 광고주가 제공하는 광고 중 해당되는 키워드가 없는 경우는 공익광고를 대체하거나 최초의 설정된 키워드 광고를 뿌려주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원하지 않는 광고들이 나오는 경우 또는 클릭율이 높을것 같은 광고가 나오기를 기대하신다면 그러한 류의 글을 꾸준히 작성을 하게되면 스크롤러의 재방문 시에 다른 키워드로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제 올렸던 임프레션과 eCPM, 수익과의 관계가 연관적인줄 알았는데 전혀 무관하리라 판단됩니다. 단지 통계적 목적으로 제공되며 광고 사이트가(블로그가) 어떤 위치에 노출 대비 클릭률이 얼마이며 해당 광고의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분석해서 광고 방법을 변경하도록 돕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수익은 절대적으로 광고 자체에 책정된 클릭당 광고비로 인해 결정되는 것으로 결론 지을까 합니다.



[TAG] arrow 광고, 구글, 분석, 수입,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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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spoon] 2006/08/30 13:05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7

TCOMT | HS8000 | Auto W/B | 1/1sec | Flash | 2006:08:25 12:22:02

TCOMT / CanU(HS8000) / Auto WB / 0.9s / Fired

회사 동료들과 회식자리에서 예전에 찍었던 음표 모양을 실내에서 다시 시도해보다가 찍힌 샷이다.

제목처럼 스푼모양이 나와서 신기해서 올려본다.

원래는 1회용 라이터불이다.



[TAG] arrow canu, 사진, 스푼,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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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eCPM과 수입에 대한 궁금증 2006/08/29 09:26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6
구글 애드센스를 어제 정오무렵부터 해서 하루 정도 걸어둔 시점에 몇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애드센스 리포터를 보니 eCPM이라는 것이 있고 수입이라는 것이 별도로 있다.
eCPM에도 US 달라가 기록되어 있고 수입에도 US 달라가 기록되어 있는데 eCPM이 훨 높던데 실제 받는 수입은 총 수입에 근거한 것 같다.


그럼 eCPM이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구글이 안내하는 도움말은 번역기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번역글이다보니 당췌 먼뜻인지 모르겠다.

대충 짐작컨대 페이지 임프레션에 비해서 클릭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eCPM이 높아지는 것이고 수입도 높아지는 것 같다. 맞는건가? 흠..

그렇다면 임프레션 비율을 낮추고 클릭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조금 불합리한것 같기도 하고... (순전히 내가 잘못 판단했기를 바란다)

아무튼 궁금한건 eCPM과 수입간의 상호 의미하는 바와 연관성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요고이 참으로 애매허다.

[TAG] arrow 구글, 돈벌어 보세~,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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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왜 이러지? 2006/08/28 16:30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5
지난주 올블로그 포스팅 중에 애드센스 관련글을 읽고나서 관심도 증폭.. 바로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받고나서 즉시 애드센스 소스를 받기 위해서 안내된 주소로 들어가 이것저것 세팅을 위한 몇가지를 주물럭 주물럭 거리고 나서 완료된 소스를 받고 사이트에 삽입!!

그러나.. 이게 왠 대략 난감이란 말인가.. --;;;;;

광고가 하나같이 여자, 누드..(헉 지금은 여자 속옷까지 등장했다) 민망한 단어들이 즐비한 광고가 나오기 시작한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애드센스 세팅하는 곳을 다시 들어가 이것 저것 만지작 만지작..
그러나 애를 쓴거에 비해서 별로 달라지지 않는 광고 문구들..;;;;

도대체 왜 이런다냐??

내 블로그에 남자, 여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런것인가? 블로그 내에 키워드를 긁어서 자동으로 광고를 세팅해 준 것인지 궁금하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

흠... 근데 광고 효과는 저게 더 좋을거 같기두 하구...ㅎㅎ

[TAG] arrow 구글, 애드센스, 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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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 2006/08/28 13:18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4
선생님.앞으론 제가 저의 엄마와 사랑하게 되는 사람에게 알려줄꺼예요.엄마랑 싸우고 나면 화내지 말고 다시 한번만 꼭 안아달라고..두번 다시 소중한 사람 잃고 싶지 않으니까.

<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에서 수진이의  딸이 선생님께 말하는 대사의 일부다.

감독 : 민두식 / 출연 : 소유진(수진), 정성환(민호)


TV영화라서 극장에서 볼 수는 없고.. TV를 통해서 우연찮게 케이블 방송으로 보게된 꽤나 괜찮았던 영화.

사랑을 하게되면 수도없이 많은 다툼이 연속적으로 갈등을 빚게 된다. 이런 다툼들은 대부분 사소하거나 쉽게 해결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다툼이 커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한번만 꼭 안어준다면...' 수만가지 말보다도 더 소중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TAG] arrow 남자, 사랑, 여자, 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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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Personalized Home 2006/08/24 11:21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2

구글의 다양한 컨텐츠 추가(Add content) 기능을 이용해서 나만의 유용한 구글 첫화면을 꾸며 보았다.

꽤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내가 원하는 기능만으로...

구글 개인화된 홈

구글 개인화된 홈


구글 검색을 기본으로 하고 (위치 이동은 자유자재다. 마우스로 드래그 & 드롭)
좌측에 이미지 뷰어 / 스케줄 관리가 가능한 달력
중앙에 구글 번역기 / 아웃룩 이메일
우측에 Gmail / 시계와 날짜

이외에도 콘텐츠추가(Add Content) 를 들어가면 너무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플러그인들이 즐비하다.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시고 즐겨찾기에 넣어두면 한번에 원하는 기능을 모아둔 페이지를 보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용방법은 로그인한 후에 사용이 가능한 것 같네요.. (이거 엄청난 뒷북인거 같기두 하지만..)




댓글에서 보고 찾아낸 http://www.netvibes.com/ 가입하고 이것 저것 사용해 보면서 잠시 비교를 해보았다.

Netvibes 개인화홈

Netvibes 개인화홈



속도 : 구글이 좀더 로딩 속도가 빨랐다.
디자인 : netvibes가 세심한 면에서 월등한 디자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기능 : 구글이 좀더 보편적이고 다양한 컨텐츠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netvibes의 경우 그다지 많은 기능을 찾을 수가 없었다.(내 짧은 영어실력 때문인건가..)
특이점 : 구글에서 더 많은 기능을 찾아볼 여력이 안되서 알 수는 없지만 netvibes에서는 대표적인 기능으로 RSS Feed 기능을 제공하는 듯 했다.

전체평 : 전반적으로 구글이 나로서는 더 유용하게 평가된다. RSS Feed 기능이야.. 워낙에 리더기가 광범위하게 많아나서 그다지 유용하다고 보기는 힘들었고 우선적으로 자주 접속해서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해야할 때 필요한 기능들이 구글에 비해서 많이 부족해 보였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며 기능은 그다지 신경 안쓴다면 netvibes를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난 구글이 훨씬 우위에 있어 보인다.. (음.. 나만 그런가..??)

[TAG] arrow Personalized Home, 개인화된홈,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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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하는 Tip 2006/08/23 16:47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91

이 Tip은 어제 밤늦게 아내가 최근 가르치고있는 학생들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과 해결방법등에 대한 컨설팅을 상호 나누면서 얻어지게 된 것이다.

최근엔 인터넷 강좌를 비롯해서 각종 학원강좌나 케이블 방송등 많은 곳에서 강좌를 접하게 된다. 게중에는 똑같은 내용을 강의하더라도 어떤 강의는 매우 이해하기 쉽고 전달이 빠르게 되는 반면 어떤 강의는 도무지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거나 지나치게 어렵게 강의를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질리게 만들어 버리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강의들을 접하면서 지나간 과거를 떠올려 볼 수 있다. 학창시절에 개개인 마다 나름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들이 존재하고 해당 과목에 대해서는 꽤나 학습능력이 높아 점수를 높게 받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대한 이유 중 다수가 인정할 만큼 공통적인 사항이 하나 존재하는데 대체로 학습능력이 좋았던 과목은 그 과목을 강의하는 선생님에 대한 강의방식(덕망, 존경, 유머 등등)이나 선생님이 가진 모습 그대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학습 자체에 대한 열정으로 작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선생님들은 어떤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을까?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분석이 필요하고, 또한 이미 오래전에 지나가 버린 시간을 회상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강의 스타일을 기억해 내기란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강의 스타일이 공통적이란게 아니다. 어떠한 대상을 전달함에 있어서 받아들이는 대상과의 호흡이 1차적으로 중요하며 얼마만큼 '머리속에 쏙쏙 들어가게' 가르칠 수 있냐는 것이다.

오늘 그 예를 한가지 들어보려 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최근 국내 영화 박스오피스 5위 내에 영화 제목을 암기해야 하는 과제가 떨어졌다고 가정하자.

< 1. 괴물 2. 마이애미 바이스 3. 몬스터 하우스 4. 각설탕 5. 신데렐라 >

뛰어난 암기력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이미 다 외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강의를 하는 강사는 다수의 학생들이 모두 공통적인 두뇌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기에 가능한 다수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보통의 강사들은 위와 같은 경우 "국내 박스 오피스 5위내 영화제목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5가지니깐 모두 암기하세요" 라고 말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5가지를 한번에 암기하고 빠르게 다음 진도를 나간다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이 강의를 한 강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호감도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다.

강의를 잘하는 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국내 박스 오피스 5위내 영화제목은 자주 시험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주로 괴물, 각설탕이 항목으로 많이 나오고 나머지 부수적으로 마이애미 바이스, 몬스터 하우스, 신데렐라 등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첫번째 강사가 강의한 내용대로라면 배우는 입장에서 5가지 모두를 외우기 위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고 스트레스는 상당히 증가하게 된다.

두번째 강사가 강의한 내용은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중요한 항목으로 2가지를 쉽게 외울 수 있게 되고 연상작용에 따라 부수적인 몇가지를 덤으로 암기하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게 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편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TAG] arrow Tip, 가끔은 사소한 것에 눈물 흘리지 않는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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