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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네티즌이고 그들이 블로거가 되고 카페의 주인이되며 모임을 주관하며 팀을 조직하기도 한다.
무엇을 바란다는건 무리가 아닐까?
그저 인간 세상이 그런것처럼 온라인도 이런류의 사람도 있고 저런류의 사람도 있는 것이다.
비판하면 무엇할 것이냐.. 결국 드러내지 못한 채 온통 휘갈겨진 글자 위로 지끈지끈 아파오는 정신만이 맴돌게 될 뿐인걸...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을 내세우고 싶어하고 자신을 우러러보게 만들고 싶은건 기본적인 인간심리이기 때문이다.
정상에 서고 싶어하고 군림하고 싶어하고 쟁취하고 싶은 것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 "넌 까치야" 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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