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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6 저작권법의 개정과 음악 서비스의 성장 (27)
저작권법의 개정과 음악 서비스의 성장 2005/01/06 10:51
[흐린/어제] http://nfeel.co.kr/tt/595
2005년 1월 16일 부터는 '블로그' 에서 조차도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위배된다는 새로운 저작권법이 시행 선포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음악 저작물에 대한 사용범위를 규정하는데 있어 제3자가 '아~ 이 노래!' 라고 인식을 할 정도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것과 '노래가사'를 공개된 장소에 올리는 것조차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우리들은 음악은 그냥 언제나 듣고 싶으면 들을 수 있는 - 마치 공기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채 - 그런 무가치한 것으로 인식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자문하고 싶습니다.

이미 우리들 모두는 이러한 몸에 익숙할 대로 익숙해져 만연되버린 음악을 '돈주고 들어야 하는 것' 으로 재인식 하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과거 7~80년대는 공공장소를 통한 청취나 전파를 타고 들어오는 음악,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음반을 구매하여 듣는거 외에는 이렇다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게중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복사된 60분짜리 녹음 테이프를 돌려 듣는 그나마 순수(?)했다고 할 수 있는 방법이 불법에 해당되는 정도였을 정도입니다.

90년대를 거쳐 급속도로 통신 시장이 성장하며 mp3가 보급되었고 약 14~15년 간을 우리는 mp3는 일반 음반과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며 원하면 찾아서 들을 수 있는 '무료음악의 대표' 로서 가치 부여를 해왔는지 모릅니다.

분명한건 이를 통하여 음반시장이 무너지는데 어느 일부분을 담당했다는 것을 모두 부인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연예계나 방송계든 무슨 무슨 협회든 대책 마련과 미래의 준비를 소홀이 한 것도 피해 갈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개정된 저작권법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외면하고 그들이 외면했던 - 결국 곪을대로 곪아버린 - 음반산업의 몰락은 '너 때문이야' 가 아닌 우리 모두가 초래한 결과일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중에는 '중용[中庸]'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적정선을 유지하고 양보해 왔다면 오늘과 같은 극단의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란 뜻입니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이라고 이미 주어담기에는 너무 머나먼 여정을 떠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 조차도 잊게될 것이고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들은 예측 가능한 음악 서비스 사업을 준비해 왔고 이미 유료화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거세게 밀어 붙이고 있는 SK텔레콤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멜론(www.melon.com) 입니다. SK텔레콤은 이 도메인을 구매하는데 2억원 가량을 들였고 충분한 수익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엿보고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투자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12월 16일 개설한 '멜론'은 현재 가입자가 36만명을 넘어섰고, 정액요금제 회원만도 9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수익 가능성에 대한 효과가 들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들(네티즌들) 조차도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음을 스스로 인지해 나가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KTF, LG텔레콤등(LG텔레콤은 이미 '뮤직온'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하루평균 20만명이 이용하고 있고 MP3일 다운로드 횟수도 하루 3만건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이동 통신사들을 주축으로 하여 음원 서비스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인터넷 문화의 발달이 양적인 팽창이 대부분이었다면 이후에는 질적인 팽창이 주를 이루게 될 것이고 이를 적절히 응용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기업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 같이 잘 살자라는 말이 설령 꿈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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