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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잘난척 하지말고 살기 그리고 미켈란젤로
잘난척 하지말고 살기 그리고 미켈란젤로 2006/03/12 15:00
[흐린/어제] http://nfeel.co.kr/tt/656
"잘난척 좀 하지말자" 스스로 되새겨보고 곰곰히 생각도 해보고 반성도 해보지만 사실 살아가다보면 꼭 필요한 요소가 이 잘난척이다. 좋은말로 하자면 자기PR쯤 되겠다. 물론 자기PR이라는 용어를 달 때는 무언가 필요에 의해서 행해지는 일련의 자기 알리기와 홍보일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모이고 그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당위성과 존재를 각인하고자 한다면 이 자기PR은 그 정도를 넘어서서 잘난척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자기PR의 정도를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어떠한 일을 저지르고 나서야 타인에 의해서 느껴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좀이 쑤시게 되는 것이다. 적정선을 지키려고하면 자기안의 자아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내말이 정답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다.' 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쏟아내기 시작한다.

가장 객관적인척 갖은 위장전술을 써가며 자신을 객관화의 주체로서 다수를 끌어 들인다. 이 다수에 속하지 못하게 되면 아무리 정상적인 객관적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매장 당하기 쉽상이다. 아니 어쩌면 표현조차 하기를 꺼려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러한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블로그를 예를 들어보자. 한 개인의 블로그가 소위 말하는 메이저 블로그로서의 위치가 되게되면 그에게는 수많은 다수가 추종세력으로 빌붙게 된다. 이러한 내용은 2004년에 적어둔 <소중한 인연을 셀 수 있습니까?>를 링크해 둔다. 그러나 그들이 쏟아내는 수많은 내용들이 모두 올바르고 바른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체로 댓글은 별 생각없는 동조들이 뒤를 이어간다.

사람은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도 독재 권력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를 추앙하고 존경하고 지지했다 하더라도 사람은 언제 어떻게 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는 시간을 두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가능한 말을 아끼자! 지금 내릴 수 있는 판단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자! 누군가에 대한 지지가 편파적이진 않는지 되새겨보자! 결정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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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한 사례를 들어보겠다.

미켈란젤로가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인 시스티나 성당의 600평방미터 넓이의 천장벽화를 그릴 때의 일이다.
한번은 그가 받침대 위에 올라가 누워서 천장 구석에 인물 하나를 조심스럽게 그려넣고 있었다.

그 때 친구가 다가와 이렇게 물었다.

"여보게, 그렇게 구석진 곳에 잘 보이지도 않는 인물 하나를 그려 넣으려 그 고생을 한단 말인가? 그게 완벽하게 그려졌는지 그렇지 않은지 누가 안단 말인가?"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내가 알지."

이런 내면적 동기부여를 '미켈란젤로의 동기'라고 한다.

우리는 이러한 내면적 자아에 대한 동기부여 대신 외면적 타인에 대한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아닐거야가 아니라, 그래 나도 포함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찾기를 바란다. 나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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