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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블로거들의 직업은 대체로 무엇일까? (19)
2005/01/05 블로거가 직업이 될 수 있을까? (12)
블로거들의 직업은 대체로 무엇일까? 2005/06/14 16:48
[밝은/내일] http://nfeel.co.kr/tt/616
오늘 제가 무척이나 할일이 없는 나머지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이잡듯이 헤집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블로거들의 직업은 대체로 뭘까' 하는..

갑자기 통계가 내고 싶어졌습니다. 통계 프로그램을 만들 실력도 안되거니와 그렇다고 설문을 의뢰할 만한 단체나 조직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이런 식으로라도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첫째, 운영하고 있는 현재 본인의 블로그와 자신의 직업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혀 연관성이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둘째, 직장 내 현재 자신의 역할에 비해서 블로그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며 그런 시간 분배가 이루어지게 된 연유는 무엇인지요?

세째, 직장 상사에게 블로그 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꾸중을 들었습니다. 직장에 충실하던지 아니면 그만두고 블로그나 하던지 직장과 블로그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이며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6월15일 7:40분 수정됨 -> 하단의 부연설명 참고)

이러한 궁금중들과 함께 올블로그 주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이 받아 질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설령 주제가 안 받아진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다면 트랙백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호기심이란 아무리 자제할려고 해도 멈출 수가 없는 법인가 봅니다.

6월 15일 몇마디 후다닥 --- (오늘 무자게 바쁨, 내일도 그럴 것임)

우선 세번째 질문에 대한 의견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부연설명을 드립니다.

세번째 질문은 사실 문장이 훨씬 더 길었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블로그 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꾸중을 들었습니다. 직장에 충실하던지 아니면 그만두고 블로그나 하던지 직장과 블로그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이며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게 원 문장이었는데 위의 두 질문하고 균형을 맞추려다 보니 줄인다는게 문장 자체의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흠... 실은 어제 퇴근 시간이 임박했던 지라..;;)

지금부터 트랙백은 세번째 수정된 질문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쓴소리 하나!

예전부터 이글루스로만 가면 모든 맥이 끊기는 건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글루스는 고립된 공간인건가보죠? 칭찬 릴레이도 이글루스로 이동하고서는 맥이 끊기더니만 이번에도 이글루스 이오공감인가에 오르더니만(어떤분이 트랙백 보내주신) 마치 이글루스에서 시작된 것인냥 이글루스 블로거들끼리 서로 트랙백을 주고 받으시네요;; 참으로 황당하옵니다.


[TAG] arrow 블로거, 블로그, 직업, 직장
Trackback35 | Comments19
블로거가 직업이 될 수 있을까? 2005/01/05 11:57
[흐린/어제] http://nfeel.co.kr/tt/593
블로그가 1인 미디어를 지칭하고 탄생한지도 어언 수년이 지났고 각국의 다양한 블로거들의 활약도가 연일 매체를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사전 전문업체인 메리암-웹스터에서는 작년 '올해의 검색어'로 블로그를 선정하기까지 할 정도로 그 영향력은 놀라울 정도로 거세지고 있으며, 얼마전 타임지
선정 올해의 블로그에 선정된 파워라인 블로그는 CBS 부시 대통령 군복무 경력 의혹이 오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주지시켜 결국은 밝혀내기까지 할 정도로 블로그는 다양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체를 통해서 기사를 쓰는 사람을 우리는 '기자' 라고 지칭합니다. 다양한 직업군 중에서 글을 쓰는 직업명은 의외로 많습니다. 작가, 평론가, 소설가, 시인 등등 활동하는 분야마다 매우 다양하게 직종이 존재합니다.

블로그가 점차 확장대로에 있고 언론들도 주목하고 있을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점차 블로거들도 그 능력들이 놀랄만큼 뛰어나게 발달하고 있으며 전문 블로거라 지칭할만한 뛰어난 글솜씨를 가진 블로거들도 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는 다분히 블로그는 그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는 개개인이 단체이며 미디어인 형태를 갖고 있고 권력과 금전에는 무관심 한 매체라 해도 점차 거대화 되고 다양화 되어 가는 글로벌 시대에 어떤 변형된 블로그가 탄생할지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어디에서든 이념간의 논쟁은 끊이질 않고 정치적 대립이나 추구하는 이상에 따라 나름의 네트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자본이 개입되고 새로움에 목말라 하는 대중이 생겨나게 되면 블로그도 서서히 영리화 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겨나는 공동체 즉 기업이 나타나면 기업을 이끌어갈 구성원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원은 당연지사 뛰어난 글솜씨를 가진 블로거가 제격이겠지요. 블로거가 직업으로 인식되는 순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아닐까요?

조금은 엉뚱한 상상인거 같기는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것보다는..
엉뚱한 상상이라도..^^;


[TAG] arrow 블로거, 블로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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