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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다람쥐 인생 (1)
다람쥐 인생 2006/06/28 11:22
[흐린/어제] http://nfeel.co.kr/tt/661
다람쥐 2마리가 우리집으로 이사를 왔다. 철장에 갇혀있는 다람쥐가 크게 내 인생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늘 똑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일들이 하루 하루 지나간다.
먹이를 주는 주인의 눈치를 살피기도 하고 주인이 자리를 비우기라도 할라치면 내 세상처럼 들뜨게 되어 시키지도 않은 채바퀴를 마구 돌게 되는.. 그런 인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사람과 사람이 엮이는 사회생활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사람을 극복해야 하지만.... 그래도 가장 힘든게 사람이다.
아무 감정없이 살아가면 그뿐인데.. 늘 마음가짐처럼 그들을 대하기 힘들다. 내 마음가짐은 하나인데 내가 겪어야 하는 사람은 수도없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각자가 원하는 삶의 방식이란게 있을 것이고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이라는 것이 있을터인데 난 그들을 보통의 삶에 끼워 맞추려고 애를 쓴다. 그저 관여하지 않으면 될 것인데 내 지나친 욕심이 쓸모없는 논쟁을 낳게 되고 나 스스로를 다람쥐 인생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이제 조금은 내 상식의 폭이 넓어진 듯 싶다. 행복이란거 왜 많은 책이나 역사적 인물들이 마음가짐에 따른다고 말을 하였는지를 말이다. 단지, 이론적이고 도덕적인 토대에서 비롯된 이해를 넘어서 실제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 교훈이다. 어찌보면 지극히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자기와 자기가족을 위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그들을 욕할 자격은 없다. 누구하나 자기 자신에게 오는 해를 좋아할 자는 없고 자기 손해를 보면서까지 남을 위하는 언행을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낮추거나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것인냥 생각하거나 표현을 하지만 실제로 그들 대다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거나 환경적 요인, 종교적 요인, 사회직위에 따른 요인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유들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모습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들을 비난하는 행위는 이제 멈춰야 할 것 같다. 그것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인 것이고 설사 그것이 틀리거나 다르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들 스스로가 깨우치거나 넘어서야할 그들만의 고행인 것이기 때문이다.

다람쥐 인생... 비난하기 보다 스스로 즐길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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